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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힘 탈당 김상욱, 이재명 지지 선언 “가장 보수다운 후보” - 한겨레 | [영상] 국힘 탈당 김상욱, 이재명 지지 선언 “가장 보수다운 후보” 김상욱 의원이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16일 이 후보의 전북 익산 유세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후보만이 진영논리를 넘어 국가통합의 아젠다를 제시하고 있고, 직면한 국가과제를 해결할 의지와 능력을 갖추었다고 판단한다”며 “이 후보를 21대 대통령의 적임자로 공개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통령은 진영을 넘어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야만 한다. 그래서 일 잘하는 입증된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이 후보에 대해 “성남시장 경기지사 등을 거치며 행정안정과 정책혁신을 성공적으로 성취한 경험, 당내 당원 민주주의를 도입한 경험, 12·3 내란사태를 대함에 있어서 체계적으로 혼란에 대응하는 동시에 민생구제 노력을 한 경험 등 다양한 역량을 입증해왔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 후보를) 보수의 가치인 사회의 내재가치와 원칙을 지켜가면서 포용과 품위 그리고 책임감을 갖춘 후보, 애국심이 투철한 후보라 판단한다”며 “보수의 기준에 따라 평가하더라도 가장 보수다운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2월 “민주당은 중도보수다. 진보가 아니다”라며 자신을 ‘중도보수 정치인’으로 지칭한 바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비판하고 탄핵을 촉구했던 김 의원은 지난 9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민주당 입당 등을 검토해왔다. 다만 김 의원은 “오늘 저의 지지 선언은 정당가입 등 제 거취와는 별개의 것”이라며 “오늘 지지 선언으로 저는 또다시 엄청난 비난과 공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번 대통령의 성공 여부는 국가존립과 직결되기에 책임 있는 정치인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election/1197549.html |
이재명 “가짜 보수정당서 진짜 보수활동하다 쫓겨난 김상욱 어디계신가?” - 한겨레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6일 전북 익산시 익산역 동부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무소속 김상욱 의원과 포옹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6일 전북 익산시 익산역 동부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무소속 김상욱 의원과 포옹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 후보 지지 선언을 한 김상욱 무소속 의원이 16일 전북 익산에서 손을 맞잡았다. 김 의원은 이 후보를 “참된 보수주의자이자 진보주의자”라고 치켜세웠고, 이 후보는 김 의원에게 “민주당에 입당해 합리적 보수의 가치를 주장해달라”고 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전북 익산역 동부광장 유세 막바지에 “누구 한 사람 소개시켜주려고 한다”며 “정말 가짜 보수정당에서 진짜 보수활동을 하려다가 사실상 쫓겨난 김상욱 의원,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기다리고 있던 김 의원이 유세차 위로 올라와 이 후보와 악수한 뒤 포옹을 했다. 이 후보는 “자 이제, 이분이 자신이 가진 보수의 진정한 가치, 합리적 정신을 우리 민주당 안에서 실현해볼 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면 좋겠다”며 김 의원에게 마이크를 넘겼다.김 의원은 “제가 정말 깊이 생각하고 찾아보고 연구했는데 이재명 후보님이 보수의 가치를 기준으로 했을 때도 가장 보수의 기능, 역할 즉 우리나라를 안정적으로, 민주주의와 질서·원칙·법치를 지키고 공정사회를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서고 실천하신 분”이라며 “진보의 기능으로 봐서도 에이아이(AI), 로보틱스 혁명 등 세상이 바뀌는데 어떻게 길을 개척할지 정책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 후보가) 참된 보수주의자면서 참된 진보주의자”라며 “대한민국이 진보보수 진영 갈등이 아니라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를 만들 대통령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다. 동부광장에서 유세를 지켜보던 시민들이 “이재명”을 연호하자, 김 의원은 “저도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광고다시 마이크를 건네받은 이 후보는 “김상욱 의원이 민주당에 오셔서 합리적 보수의 가치를 잘 주장하고 실현하기를 격려하는 의미로 박수를 좀 쳐달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앞으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길 기도한다”며 “지금까지는 정상과 비정상이 경쟁했는데, 앞으로는 이 비상식은 비상식 영역으로 밀어내고 합리적인 진보와 보수가 경쟁하는 정상적인 정치체제를 만드는 게 우리가 할 일이고, 그 출발점이 6월3일”이라고 했다.앞서 김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만이 진영 논리를 넘어 국가 통합의 어젠다를 제시하고 있고, 직면한 국가 과제를 해결할 의지와 능력을 갖췄다고 판단한다”며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 후보가) 보수의 기준에 따라 평가하더라도 가장 보수다운 후보”라고 했다.익산/기민도 기자 key@hani.co.kr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election/1197816.html |
[현장영상] '이재명 만나러' 전격 익산행…김상욱 도착하자 현장 반응이 / JTBC News - YouTube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3일 전격 익산행을 결행했다. 이날 이 지사는 익산시내를 돌며 시민들과 만나는 등 현장을 찾았다. 이 지사는 이날 익산을 방문한 김상욱 익산시장을 만나기 위해 익산에 도착했다. 이 지사는 익산을 방문한 김 시장에게 "익산에 오니까 기분이 좋다"며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이 지사는 이어 "익산에 오니까 더 기분이 좋다"며 웃으며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익산을 방문한 김 시장에게 "익산에 오니까 기분이 좋다"며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이 지사는 이어 "익산에 오니까 더 기분이 좋다"며 웃으며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익산을 방문한 김 시장에게 "익산에 오니까 기분이 좋다"며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이 지사는 이어 "익산에 오니까 더 기분이 좋다"며 웃으며 말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XpM46LxpEVQ |
이재명 포옹하며 두 손 번쩍 김상욱 "대통령 되는 데 최선 다하겠다" - 오마이뉴스 | 연재6.3 대통령선거 | 372화 25.05.16 12:57ㅣ최종 업데이트 25.05.16 12:58 이재명 포옹하며 두 손 번쩍 김상욱 "대통령 되는 데 최선 다하겠다" 민주당 입당 제안 다음날 익산 유세 지원... 이재명 "가짜 보수정당서 쫓겨난 김상욱 격려해달라" "이재명 후보님이 대통령 되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전북 익산 유세 단상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외쳤다. 김 의원이 이 후보에게 "고맙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자 이 후보는 "잘했어"라고 포옹을 나누며 통합 행보를 부각했다. 민주당 입당이 임박한 김 의원의 지지에 힘입어 이 후보는 국민의힘을 "가짜 보수"로 밀어붙이고 민주당의 '합리적 이미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이재명 지지 연설 김상욱 "대한민국 미래 다시 달릴 것" 김 의원은 16일 오전 전북 익산역 동부광장을 찾아 처음으로 이 후보 현장 지원 유세에 나섰다. 유세 연설을 하던 이 후보가 "누구 한 사람을 소개시켜드려 한다"라며 "가짜 보수정당 안에서 진짜 보수를 해보려고 노력하다 사실상 쫓겨난 김상욱 의원 어디 있어요?"라고 김 의원을 부르자. 연단에 올라온 김 의원은 허리를 숙여 지지자들에게 인사한 뒤 곧장 이 후보에게 다가갔다. 이 후보는 "박수로 환영해 달라"라며 지지자들에게 호응을 유도했다. 김 의원이 "고맙습니다"라며 악수를 건네자, 이 후보는 "잘했어 잘했어"라며 포옹으로 화답했다. 이 후보는 김 의원의 등을 톡톡 두드리고 손을 꽉 잡아 보이며 지지자들에게 말했다. "이분이 자신이 가진 보수의 진정한 가치, 합리적 보수의 정신을 민주당 안에서 실현해 볼 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이 후보에게 마이크를 건네받은 김 의원은 "반갑습니다"라고 웃어 보이며 "익산에서 시민 여러분을 뵈니 힘이 난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제대로 다시 달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이 후보가 "참된 보수주의자이자 진보주의자"라면서 연설을 이어갔다. "이재명 후보님은 보수의 가치를 기준으로 했을 때 우리나라를 질서 지키고, 원칙 지키고, 민주주의 지키고, 법치주의 지키고, 공정 사회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서고 실천하신 분입니다. 진보의 기능으로 봤을 때도 AI와 로보틱스 혁명으로 세상이 바뀌는데 어떻게 중심 잡고 길을 개척할지 고민하고 정책으로 내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진영을 넘는 정치를 강조하며 "진영 얘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국민을 주인이 아닌 도구로 본다. 보수와 진보는 진영이 아니라 기능에 관한 이야기이며 같이 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보수·진보 진영 갈등이 아닌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로 만들 대통령이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지지자들은 "이재명"을 연호했고, 김 의원도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욱 손잡은 이재명 "민주당에서 합리적 보수 실현하길" 김 의원이 지지 연설이 끝나자 이 후보는 박수를 보내며 연설대 앞으로 나와 김 의원과 같이 두 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이 후보는 "김상욱 의원이 민주당에 오셔서 합리적 보수의 가치를 잘 주장하고 실현해 가길 격려하는 의미로 박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 후보는 김 의원이 탈당한 국민의힘을 겨냥해 "가짜 보수와 참칭 보수가 보수라고 불려 왔다. 지난 3년간 그들이 한 건 야당의 발목을 잡는 것"이라며 "이제 비상식을 밀어내고 상식의 영역 안에서 합리적 보수와 진보가 경쟁하는 정상적 정치 제제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힘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특전사령관으로 진압을 지휘했던 정호영 전 국방부 장관을 선대위에 합류시키려 한 것을 두고 "5·18이 며칠 남았는데 정호영을 영입하나"라며 "5·18 비상계엄으로 수없이 많은 사람을 살상한 공수부대 지휘관을 영입했다가 욕을 막 하니까 취소했는데 황당하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앞서 기자들에게 "오전 10시 익산역에 내려 이 후보 익산유세 현장에서 응원드리려 한다. 아마 현장에서 이 후보와 대면 인사드리게 될 것 같다"라며 "어제 공식 지지 선언을 했기에 비록 입당 전이지만 응원드리는 것이 결례는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후 광주로 이동해 우원식 국회의장의 박사학위 수여식을 축하드리고 내일부터 5·18 추도식, 걷기대회, 전야제, 기념식 등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이 후보에게 민주당 입당을 제안받았다는 김 의원은 입당 제안과 관련해 "늦어도 오는 23일 전까지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이라고 <오마이뉴스>에 전했다.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31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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